記憶などいらない
키오쿠나도 이라나이
기억 따위 필요없어,
永遠に眠りたい
에이엔니 네무리타이
영원히 잠들고 싶어.
もうこのまま朝が来なくたっていいや
모오 코노 마마 아사가 코나쿠탓테 이이야
이젠 이대로 아침이 오지 않는대도 괜찮아.
いつも夢の中ではあなたは笑ってる
이츠모 유메노 나카데와 아나타와 와랏테루
언제나 꿈 속에서는 당신이 웃고 있어.
どうして ねえ 消えないの?
도오시테 네에 키에나이노
어째서 사라지지 않는 거야?
I gave you everything.
You gave me anything?
きっと いつまででも
킷토 이츠마데데모
분명 언제까지나
You’re everything,
still my everything.
愛してるんだよ
아이시테룬다요
사랑할 거야.
真夏に降った雪のような
마나츠니 훗타 유키노 요오나
한여름에 내린 눈처럼
それは儚い奇跡なんだ
소레와 하카나이 키세키난다
그건 덧없는 기적이었던 거야.
あなたに出会わなければ
아나타니 데아와나케레바
당신을 만나지 않았더라면
こんなに切なくて
콘나니 세츠나쿠테
이렇게나 애달프고
胸を締め付けることもなかった･･･
무네오 시메츠케루 코토모 나캇타
가슴을 죄어오는 것도 없었을 거야...
それでもあなたに出会えなければ
소레데모 아나타니 데아에나케레바
그렇지만 당신을 만나지 못했더라면
強さも優しさも知らないまま
츠요사모 야사시사모 시라나이 마마
강함도 다정함도 모르는 채로
部屋の隅で泣いていた
헤야노 스미데 나이테이타
방 안에 틀어박혀 울고 있었을 거야.
何も見えずに
나니모 미에즈니
모든 것을 외면한 채.
季節などいらない
키세츠나도 이라나이
계절 따위 필요없어,
なにも触れたくない
나니모 후레타쿠 나이
무엇과도 닿고싶지 않아.
もうあの花の名は忘れたっていいや
모오 아노 하나노 나와 와스레탓테 이이야
이제 그 꽃의 이름은 잊어버려도 괜찮아.
だけど夢の中ではあなたは笑ってる
다케도 유메노 나카데와 아나타와 와랏테루
하지만 꿈 속에서는 당신이 웃고 있어,
いまでも そうなんだ
이마데모 소오난다
지금도 그런 걸.
I gave you everything.
You gave me anything?
ずっと いつまででも
즛토 이츠마데데모
계속 언제까지라도
You’re everything,
I’m still waiting.
愛しててもいい
아이시테테모 이이
네가 지금 사랑을 하고 있어도 괜찮아.
真冬に咲いた花のような
마후유니 사이타 하나노 요오나
한겨울에 피어난 꽃처럼,
いまは儚い記憶でも
이마와 하카나이 키오쿠데모
지금은 덧없는 기억이더라도.
あなたに出会わなければ
아나타니 데아와나케레바
당신을 만나지 않았더라면
こんなに寂しくて
콘나니 사비시쿠테
이렇게나 쓸쓸하고
涙が止まらない夜はなかった･･･
나미다가 토마라나이 요루와 나캇타
눈물이 멈추지 않는 밤은 없었을 거야...
それでもあなたに贈りたい
소레데모 아나타니 오쿠리타이
그렇지만 당신에게 전하고 싶어,
ただ,「愛されていてね･･･」と
타다 아이사레네이테네토
그저 "사랑받고 있어 줘..." 라고.
包まれてた
츠츠마레테타
감싸여져서
はじめて笑えた夜のわたしのように
하지메테 와라에타 요루노 와타시노 요오니
처음으로 웃어본 밤의 나처럼.
もしも願いがひとつ 叶うのなら
모시모 네가이가 히토츠 카나우노나라
만약 소원이 하나 이루어진다면,
もう一度触れてほしい
모오이치도 후레테 호시이
다시 한 번만 닿고 싶어.
生まれて良かったと感じれた
우마레테 요캇타토 칸지레타
태어나서 다행이라고 느꼈던
あの朝日に照らされて
아노 아사히니 테라사레테
그 아침햇살에 비춰지며.
あなたに出会わなければ
아나타니 데아와나케레바
당신을 만나지 않았더라면
こんなに切なくて
콘나니 세츠나쿠테
이렇게나 애달프고
胸を締め付けることもなかった･･･
무네오 시메츠케루 코토모 나캇타
가슴을 죄어오는 것도 없었을 거야...
それでもあなたに出会えなければ
소레데모 아나타니 데아와나케레바
그렇지만 당신을 만나지 못했더라면
強さも優しさも知らずにいた
츠요사모 야사시사모 시라즈니 이타
강함도 다정함도 모르는 채로 있었을 거야.
目を閉じればすぐそこにあなたがいる
메오 토지레바 스구 소코니 아나타가 이루
눈을 감으면 바로 그 곳에 당신이 있어,
いまでもまだ
이마데모 마다
아직까지도
目を閉じればすぐそこにあなたがいる
메오 토지레바 스구 소코니 아나타가 이루
눈을 감으면 바로 그 곳에 당신이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