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보이지 않는 새벽 끝에
숨죽이고 있는 어둠처럼
나를 오라 하는 너의 미소
이제는 그만 사라져 줄래
끝없는 생각과 아픔
내 모든 건 틀렸다는 너
그런 너 사라져
여전히 너의 바다 위에 있는
파란 색 동그라미들
가져가 줄래 좀 돌아가 줄래
네가 하고 있는 내 걱정
나보다 더 널 위해서 가져가 줘
내겐 필요 한 건 Your Silence
늘 천사인 듯 감싸 주는 너
내 모든 건 틀렸다는 너
그런 너 사라져
여전히 너의 바다 위에 있는
파란 색 동그라미들
가져가 줄래 좀 돌아가 줄래
네가 하고 있는 내 걱정
나보다 더 널 위해서 가져가 줘
내겐 필요 한 건 Your Silence
내겐 필요 한 건 Your Silence
언젠가 돌아오겠지
쓰러져가는 너
그때서야 손을 내밀며
미소 짓겠지
여전히 바다 위에 있는
파란 색 동그라미들
가져가 줄래 좀 돌아가 줄래
네가 하고 있는 내 걱정
나보다 더 널 위해서 가져가 줘
내겐 필요 한 건 Your Silence
내겐 필요 한 건 Your Sile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