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고개 들어봤을때
창밖에 하얀 눈이와
세상을 온통 새 하얗게
물들이면서 쌓이고 있었어
내기다림속에 그대도
하얀눈을 보고있을까
세상에 모든 근심들을
들어주는 이눈이
나의 사랑속에 그대도 이렇게
하얀 순수함으로 내마음에 남아서
언제 돌아올지 나는 알수 없지만
그때까지 기다릴께...
해맑은 미소를 나는 기억해
언제까지 그모습은 잊지 않을께
만일 내게 돌아올수 없다고 해도
하얀 기다림 간직 할께
워우워 -_-;; 워어어
오늘도 눈이온 너의 발자국 앞에
나의 하얀 기다림은 계속 되지만
결코 포기할수 없는 나의 사랑이
끝없는 기다림 지켜주지
니가 올거라고 나는 믿기에
적막한 이곳을 나는 떠날수 없어
너는 내게 돌아 올수 없다고 해도
하얀기다림 간직 할께
오늘도 흰 눈이 내리고
너떠난 날과 같지만
너있던 그자리에 나 홀로
널 기다리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