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자신의 십자가를
제일 크다고 여기듯이
나 또한 짊어진
십자가가
너무나 무거웠기에
왜 나만 이렇듯
힘드냐고
때론 주님께 원망하고
십자가 내려 놓게 해달라고
눈물로 애원도 했지
그러나 지금은
주 예수 달려계신
십자가 바라보면서
수난과 부활의
의미를 생각하네
내 십자가가
내 몸의 일부로 느껴질 때
나 또한
부활할 수 있다는
믿음으로
그러나 지금은
주 예수 달려계신
십자가 바라보면서
수난과 부활의
의미를 생각하네
내 십자가가
내 몸의 일부로 느껴질 때
나 또한
부활할 수 있다는
믿음으로
나 또한
부활할 수 있다는
믿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