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런 나의 별님
변함없는 나의 별님
할 말은 온 하늘에
다 수놓아도 못 다 놓지만
애절한 사랑 기막힌 사연
온 하늘에 쓰기도 부족하여서
아이예 말 아니하고 흠
우리는 사랑한다오
보고 미소로만
보고 웃음으로만
가슴속 깊은 사랑
마음속 끝없는 사랑
속삭여 고백 고백한다오
천만년을 두고서
억만년 두고두고
우리는 영원히 영원히 흠
우리는 사랑한다오
영원히 영원히 사랑한다오
말없이 뜨겁게 사랑한다오
말로써 표현하기란 흠
너무도 부족하기에
말없이 사랑한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