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 첨 봤을때 내가 지었던
표정이 생각나
정말 철딱서니 없는
어린애 처럼 웃고 있었던
나도 내가 왜 그랬는지
널 만날때면 자꾸 웃음이 나와
네 예쁜 미소를 볼때마다
그 달콤한 입술에 입맞추고 싶어
너를 정말 좋아해
너와 함께 손을 잡고 걷고 싶어
벚꽃잎 흩날리는 하늘 아래
사랑해 너와 함께
팔짱걸고 걷고싶어
삶이 내게 허락하는 동안에
Oh Oh Oh Oh
난 또 너를 바라보기만해도
설레는 맘을 감출줄을 몰라서
가슴이 주체할 수 없이 뛰는걸
나도 내가 왜 이러는지
널 안고 있을때 내 심장이
두근거리는걸 들려주고싶어
내 품속에 안겨 소릴 들어볼래
너를 정말 좋아해
너와 함께 손을 잡고 걷고 싶어
벚꽃잎 흩날리는 하늘 아래
사랑해 너와 함께
팔짱걸고 걷고싶어
삶이 내게 허락하는 동안에
너를 정말 좋아해
너와 함께 손을 잡고 걷고 싶어
벚꽃잎 흩날리는 하늘 아래
사랑해 너와 함께
팔짱걸고 걷고싶어
삶이 내게 허락하는 동안에
Oh Oh Oh O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