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당신 집 앞이에요
나도 모르게 와 버렸네요
이제 그만하려 했는데
그게 잘 안돼요
세월이 흘러 나일 먹어가도
변할 건 없겠죠 여전히 당신인 걸
이제 그만 널 보내고 싶은 걸
이제 그만 널 지우고 싶은 걸
지우고 싶은 걸 지우고 싶은 걸
지우고 싶은 걸 지우고 싶은 걸
눈물이 흘러 앞이 보이지 않아
돌아가고 싶지만 그럴 수 없어서
이제 그만 널 보내고 싶은 걸
이제 그만 널 지우고 싶은 걸
이제 그만 널 보내고 싶은 걸
이제 그만 널 지우고 싶은 걸
이제 그만 널 보내고 싶은 걸
이제 그만 널 지우고 싶은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