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 다섯의 나이
사실 많지도 않지만
꽤 하고 살아 나도 속앓이
이 곳 저 곳에서 끄적인 생각들
3분30초만 들어봐 내 말을
어느덧 이제 난 4학년 2학기
전역 후 시간은 가
빛의 속도같이
하지만 여전히 등록금은
똑같지 통장서 나가는 돈은
smart 해진 세상
fuck that shit
더 멍청해진게 낯선게지
뭘 할지 모르는
머리만 큰 청년들의
hollywood
1980년 민주화 투쟁
이 뭔지도 몰라
그저 불안증세에
등 떠밀려 lol이나 해
돌 대신 표라도 던지길
이 좋은 날에
세상은 오늘도 변해
허나 안 바뀌는 건
절대로 안 변해
You don't want it like morning call
and it doesn't change like
어머니's curl
세상은 오늘도 변해
허나 안 바뀌는 건 절대로 안 변해
You don't want it like morning call
and it doesn't change like
어머니's curl
시간은 금이니까 달리라는 말
자신감에 가득 찬 술잔이 오가
쓴웃음 희망을 위한 여유
생각하지 않아 그게 누구든
365일을 달려
순간 병실에서 깨달을걸
후회할 짓 하지 말걸하고 말이지
아직 늦지 않았어
keep calm and go easy
실은 쉽지만은 않지
니 맘대로 안 돼
what the life is
오늘도 불 꺼진 택시
안에서 바라본 세상은 매일
똑같은 장면같지만
어쨌든 세상은 변한다는 것만
알아둬 행복해 이 순간
이게 내가 하고 싶은 말일 뿐야
세상은 오늘도 변해
허나 안 바뀌는 건 절대로 안 변해
You don't want it like morning call
and it doesn't change like
어머니's curl
세상은 오늘도 변해
허나 안 바뀌는 건 절대로 안 변해
You don't want it like morning call
But please
준비해 너의 순서
세상은 오늘도 변해
허나 안 바뀌는 건 절대로 안 변해
You don't want it like morning call
and it doesn't change like
어머니's curl
세상은 오늘도 변해
허나 안 바뀌는 건 절대로 안 변해
You don't want it like morning call
But please
준비해 너의 순서
세상은 오늘도 변해
허나 안 바뀌는 건 절대로 안 변해
You don't want it like morning call
and it doesn't change like
어머니's curl
세상은 오늘도 변해
허나 안 바뀌는 건 절대로 안 변해
You don't want it like morning call
But please
준비해 너의 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