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이 마르기 전에
내 맘이 어긋나기 전에
다시 그댈 만나야만 해요
그대를 잊고 살 자신 없죠
어느새 내가 익숙해지나봐요
그대 없이도 잘 살고 있는 내가
점점 더 두려워지죠
어서 다시 그댈 찾아야만
그대에게 내 마음 전해야만
평온하게 지낼 수 있죠
어느새 내가 익숙해지나봐요
그대 없이도 잘 살고 있는 내가
점점 더 두려워지죠
어서 다시 그댈 찾아야만
그대에게 내 마음 전해야만
평온하게 지낼 수 있죠
눈물이 마르기 전에
내 맘이 어긋나기 전에
다시 그댈 만나야만 해요
그대를 잊고 살 자신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