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댈 이렇게 만는 날엔.
그저 한없이 웃게만 되죠.
모든게 다 꿈만 같아요...
자꾸 떨려오는 두근거림 들켜 버릴까.
난 가까이 갈 수도 없어요.
아직 이런 내 맘도 모르죠.
조금 새침한 그대라 해도 돌아서지 않을 거예요.
더 얼마나 많은 날들이 내게 올지는 몰라도
함께하고 싶은 그대죠.
멋진 영화처럼 이젠 고백 하고 싶은데 ,
난 왜 이렇게 망설이는지...
큰 설레임 만큼 두렵기 때문에 ....
**사랑을 얘기할 때 나의 눈을 바라봐 줘요.
말로는 보여줄수 없잖아
그댈 얼마나 원하는지
이별에 한번쯤은 아파 했~던 그댈 알기에
지켜 주고픈 나의 사랑을 ...
이젠 ...내게 기대도 좋아요.
내 그댈 쉴수 있게
간주)
그댈 위해서 밤새 준비한
너무 재밌는 이야기들이 단 하나 생각나질 않아요.
난 그대만 보면 이렇게 빠져 드는지 몰라요.
사랑하고 싶은 그대죠.
이런 내 모습이 어색하고 싫긴 하지만,
또 다시 그댈 놓쳐 버리면 난 평생
후회로 살지도 몰라요.
**사랑을 얘기할 때 나의 눈을 바라봐 줘요
말로는 보여줄수 없잖아
그댈 얼마나 원하는지
이별에 한번쯤은 아파 했~던 그댈 알기에
안아주고픈 마음 더하죠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