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속에 지쳐있던 내게
다가온 그대란 사람
지난 상처 갖고 있던 마음 속에
당신이 채워졌소
나에게는 더 없이 좋은 사람
나의 삶에 더이상은 혼자 아님을
알려 준 한 사람 소중하고
소중한 이름
나의 꽃님 민들레여 감사하는
꽃말속에
내 이름 담아 같이 사랑하며
살아가요
평생 받은 내 사랑모아
당신에게 모두 줄께요
겉으로는 강한 모습 그대
하지만 여린 당신
지켜주고 아껴주는
그런 내가 될께요 항상
흥얼거린 두 사람 그 노래와
처음만든 도시락도 한강에 비치던
그 달빛도
그대 함께라 더 빛났죠
나의 꽃님 민들레여 사랑하고
사랑하오
그 이름 불러보면
나는 매일 행복해요
많이 닮은 우리 웃는 얼굴
바라보며 같이 사랑해요
가끔 지치고 어려움와도
기대쉴 수 있는 서로의 힘이 되줘요
나의 꽃님 민들레여
감사하는 꽃말 속에
내 이름 담아 같이
사랑하며 살아가요
평생 받은 내 사랑모아
당신에게 모두 줄께요
아름다운 그대 이름 나의 꽃님
민들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