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씩 떠오르는 그대의 미소
되돌릴 순 없다고 후회했었는데
이제야 돌아선 너에게
나 용기를 내어 수화길 들었어
이렇게 기대어 잠들던 너를
이해하지 못하고 방황 했었는데
그토록 나만을 믿었던
그대의 마음을 이제는 알겠어
난 달콤하게
너를 위로해주고 싶지는 않아
넌 그때처럼
내게 기대어 잠이 들면 돼
눈을 들어 날 바라봐
따뜻한 너의 온기를 느낄 수 있게
내 안에서 살아있는 너의 숨결
언제까지나 간직하고 싶은데
난 달콤하게
너를 위로해주고 싶지는 않아
넌 그때처럼
내게 기대어 잠이 들면 돼
눈을 들어 날 바라봐
따뜻한 너의 온기를 느낄 수 있게
내 안에서 살아있는 너의 숨결
언제까지나 간직하고 싶은데
내 안에서 살아있는 너의 숨결
언제까지나 간직하고 싶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