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너
브릭
앨범 : BRICK REPACKAGE
작사 : 이윤만, 강현민, 허규
작곡 : 강현민
편곡 : 이윤만, 강현민, 허규
날개를 다쳐 날 수 없는 넌
닿으면 부서질 것만 같은 넌
도대체 할 수 있는게 없어
차라리 눈감고 싶을 때
용기를 내어 너를 봐봐
여전히 넌 푸른 숲을 달리고
퍼붓는 빗속에 체온을 느끼잖아
여전히 넌 아름답게 빛나서
내겐 태양보다 더욱 소중한 널
난 알고 있어
어제의 아픔 버리길 바래
웃음 띤 너를 되찾길 바래
하루가 한숨의 연속이어도
그게 마지막은 아니야
용기를 내어 너를 봐봐
여전히 넌 푸른 하늘을 날고
퍼붓는 햇살에 사랑을 느끼잖아
여전히 뜨겁게 날 안아주는
내겐 엄마처럼 너무 소중한 널
난 느끼고 있어
니 앞에 미로 속에서
다시 날아올라봐
여전히 넌 푸른 숲을 달리고
퍼붓는 빗속에 체온을 느끼잖아
여전히 넌 아름답게 빛나서
내겐 태양보다 더욱 소중한 널
난 알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