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마음을 네게 보이며
이제 시간은 저물어 지쳐가고
나는 외로워지는걸 느껴지겠지
정말 너는 처절했었나 서롤 좇던
우릴 잊은 채
처진 나를 찾아 헤매었던 건
우리 등 뒤에서
길을 잃은 아이들의 당혹함속에서
언제쯤 너를 찾게 안일했겠지
나의 긴 시간들은 하나둘 미쳐가고
나의 그 소리 없는 진실만이 깊네
너에게 무슨 말이 하고파서
서성이나
이제는 그 모든 것을
네 뜻대로 끝내
내겐 소중한 진정 발언에
또 밀려났을까 누구도 짐작 못하고
정작 남아야 할 내가 있길 바랬지
정말 너는 처절했었나 서롤 좇던
우릴 잊은 채
처진 나를 찾아 헤매었던 건
우리 등 뒤에서
길을 잃은 아이들의 당혹함속에서
언제쯤 너를 찾게 안일했겠지
나의 긴 시간들은 하나둘 미쳐가고
나의 그 소리 없는 진실만이 깊네
너에게 무슨 말이 하고파서
서성이나
이제는 그 모든 것을 네 뜻대로 끝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