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힌 문을 열고 나가
날 밝기 전에
거칠은 바다를 찾아
떠날 수 있을 것만 같아
쿵쾅대는 리듬을 따라
나와 함께 부르는 노래
심장뛰는 리듬에 맞춰
나도 모르게 춤추고 있는 이밤
큰 일이 날것만 같아
오 나 어떡해
날 보는 너의 시선에
정말 미쳐버릴 것 같아
그건 어때 내가 손 내밀 때
살며시 잡아주는 것은
오늘 이렇게 나와 춤춘다면
어두운 내 마음도 모두 달라질거야
쿵쾅대는 리듬을 따라
나와 함께 부르는 노래
심장뛰는 리듬에 맞춰
나도 모르게 춤추고 있네
쿵쾅대는 리듬을 따라
나와 함께 부르는 노래
심장뛰는 리듬에 맞춰
나도 모르게 춤추고 있네
나와 함께 손을 맞잡고
너와 함께 춤추고 있는 이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