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눈을 뜨게 만드는
뜨거운 햇살이 나를 깨우고
너 땜에 잠 못 이루던 밤
이젠 모두 지난 밤
널 만날 생각에 설렘을 안고
너를 볼 생각을 하니
내 맘이 떨려와
평소에 보던 푸른 하늘도
오늘은 왠지 달라 보여
난너무 신기해
우리가 만날 시간
얼마 남지 않았어
떨리는 내 맘 이런 날 어떻게
늘 걷던 거리가
오늘은 달라 보여
어쩌면 너도
나와 같은 느낌 일지 몰라
널 생각하니까 웃음만 나와
자꾸 바보처럼 웃음이 나와
거울 속의 내 모습
왠지 달라 보여
어쩌면 너도
나와 같은 생각이지 않을까
오늘은 무슨 옷을 입을까
고민을 좀 했어 이래 본적 없는데
널 위해 준비한
내 선물 니가 좋아 했으면
빨갛게 물들은 장미꽃 한 송이
내 맘을 전하고픈 너에게 쓴 편지
첨이라 어색할지도 몰라
내 모든 걸 줄게 난 너를 사랑해
우리가 만날 시간
얼마 남지 않았어
떨리는 내 맘 이런 날 어떻게
늘 걷던 거리가
오늘은 달라 보여
어쩌면 너도
나와 같은 느낌일지 몰라
널 생각하니까 웃음만 나와
자꾸 바보처럼 웃음이 나와
거울 속의 내 모습
왠지 달라 보여
어쩌면 너도
나와 같은 생각이지 않을까
하루 종일 니 생각이 나
아무것도 못하겠어 나
눈을 뜨고 잠이 들 때까지
니 생각 뿐인 나
이러다가 정말 미치겠어 나
I’m going crazy now
난 너무 신기해
지금 너랑 걷는 것조차도
너와 마주 보는 것조차도
너의 모든 것이 신기해 Right
Baby your ma girl
너는 누가봐도 예쁜 걸
모든 것이 꿈인 것만 같아
정말 신기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