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그대를 보려면
저 슬픈달 다섯번을 봐야죠
그대는 뭘 하고 있을까요
답장도 못 해주는 걸까요
손 시린 겨울이 다가와요
부드럽고 따뜻한
그대 손 잡고 싶은데
이기적인 급한 마음 때문에
부담될까 떠나갈까
미루기로 했죠
다섯밤이 지나면
슬픈 노래는 부르지 않겠죠
긴긴밤이 남아서
앉아 있어도 편하지 않아요
나에게 작은 사랑이라도
줄 순 없나요 저 작은 별만큼
깊어진 밤처럼 내마음에 그리움
사랑해요 저 많은 별만큼
그대가 필요한 시간들은
지금 이 순간 언제나 언제나
아직도 오늘이
가지 않네요 슬프게
보고 싶어 또 보고싶어 이렇게
다섯밤이 지나면
슬픈 노래는 부르지 않겠죠
긴긴밤이 남아서
앉아 있어도 편하지 않아요
나에게 작은 사랑이라도
줄 순 없나요 저 작은 별만큼
깊어진 밤처럼 내마음에 그리움
사랑해요 저 많은 별만큼
그대가 필요한 시간들은
지금 이 순간 언제나 언제나
아직도 오늘이
가지 않네요 슬프게
보고 싶어 또 보고싶어 이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