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라 말을 할까 표현이 안돼
사랑한단 네글자
이별이라고 읽는 너와나
숨막힐듯이 멀어진
너와나의 거리는
수없이 많은 후회
멀어져가는 사랑들
이별이라고 그러니 잘지내라고
니가 좋아했던 사람은
이젠 여기 없다고
눈물을 닦고 멍하니 선 채
그냥 바라보는게 떠나가는
너를 향한 나의 마지막 배려
이젠 너를 찾지않아
잡지않아 두번 다신 쫓지 않아
심장이 원하는데로
더 이상은 가지 않아
오늘 밤이 지나면
조금은 아물꺼야
그래도 너때문에
조금씩은 아플꺼야
상처 받은게 내 죄라면은 죄겠지
나 때문에 많이 아팠었던 너였지
니가 행복하길 바래
그리고 니 곁에선 누군가가
나 때문에 아픈 널
위로해 주길 바래
나를 보며 미소짓고
있던 나의 그대가
마치 다른 사람 같아 보여
내 가슴에
아무말도 없이 들어와
서성이다가
나를 가둬놓고
떠나가면 난 어떻게 해
니가 떠난 그 자리에
이젠 나 혼자 남아
두번다시 너를 볼수
없을꺼라는 생각에
돌아서던 널 붙잡고
울던 날 떠나가지마
제발 돌아와줘
미안해 네게 줄게
이것밖에 없는데
용서해 우리에겐
이별 뿐이라는게
니가 너무 착해서
이제는 내가 질렸어
미안해 그만해
내가 먼저 일어날께
미안해 더이상 할 말이 없어
니안에 살아있을 이유가 없어
숨 쉴때마다 걸을때 마다
너와 함께 할때마다
지쳐가는건 누구도 아냐
사랑했었던 우리
여자의 눈물이 땅에 떨어져
나의 맘을 적셔
아무것도 아닌것처럼
뒤돌아선다 해도
두번다시 너를 볼수 없는
아픔은 계속 돋아
내 가슴 한구석의
깊은 상처로 남아
수십번 수백번 넘게
참고 참았던 그말
사랑해 하지만 보내야되는
비극적인 결말
절대 인정할수 없어
니가 떠난 내맘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아
오늘 같은 이날
나를 보며 미소짓고 있던
나의 그대가
마치 다른 사람 같아 보여
내 가슴에
아무말도 없이 들어와
서성이다가
나를 가둬놓고 떠나가면
난 어떻게 해
니가 떠난 그 자리에
이젠 나 혼자 남아
두번다시 너를 볼수
없을꺼라는 생각에
돌아서던 널 붙잡고
울던 날 떠나가지마
제발 돌아와줘
숨쉴틈 없이 바껴
내 사랑에 대한 감정
하루 지나고 이틀이 가면
언젠간 멀어 질꺼라며
숨쉴때 마다 지워
내 사랑에 대한 감정
어떤 누구도 원하지 않아
그래 니가 떠난 내 맘
한번 벌어진 상처는
감출때 마다 덧나
엇나가 버린건 너를 지우려
애써버린 나야
미안하단 말로
먼저 끝내려 했던 나야
오늘밤도 눈물로
후회할게 뻔할 나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