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을 거슬러 들을 지나
저기 저 언덕길을 가자
가자 가자
파란하늘 뒤로 두고
맑게 펼쳐진 그 곳으로
그 곳으로 그 곳으로
언젠간 언젠가
노란 꽃이 가득한 날
우리 손잡고 저기
저 높은 곳으로 갈 수 있겠지
하루 하루 살다보면
이일 저일 힘든 것 도 많지만
지쳐버린 우리 새롭게
가자 떠나자 희망의 나라로
가자 떠나자 희망의 나라로
희망의 나라로
언젠간 언젠가
노란 꽃이 가득한 날
우리 손잡고 저기
저 높은 곳으로 갈 수 있겠지
하루 하루 살다보면
이일 저일 힘든 것 도 많지만
지쳐버린 우리 새롭게
가자 떠나자 희망의 나라로
가자 떠나자 희망의 나라로
가자 떠나자 희망의 나라로
가자 떠나자 희망의 나라로
희망의 나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