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nsitive
앨범 : 둥글게 떠라
작사 : 조호성, 강덕인, 강현구, 진원홍
작곡 : 허미수, 강덕인
편곡 : 허미수

헤어지려하니
지난 아쉬움만
많이 남았네요
good bye good bye
헤어짐이 아닌
또 다른 만남의
약속이라 믿어요
good bye good bye
good bye ma all thang
time is run fast
공책과 볼펜에
자리잡은 컴플렉스
잊어버리고선
함박의 건배
한잔에 말했지
시간이 지난
모두 어제
즐거웠어
물론 가슴 아팠던
날도 많았지만
나를 성장시켜 thanks a lot
서로 어떤의미 였던 간에
good bye
se ya again
웃으면서 thank you good bye
잘가 란 말은
만남을 부르는말
팔 하나로 두른 어깨를
주무른 다음
툭툭 토닥이네 등을
집에서 이불을 덮을 쯤에는
다시 준빌해야지
내일의 true life
또 누구와 hello and good bye
만남과 이별 맘껏 설레줘
good bye my friend see you later
헤어지려하니
지난 아쉬움만
많이 남았네요
good bye good bye
헤어짐이 아닌
또 다른 만남의
약속이라 믿어요
good bye good bye
헤어질때 마다
느껴진 아쉬운 마음
작별인살 하기엔
너무 어려워 남다른
느낌이야 뭉클
거리고 처지는게
다 원래 모두
이러는게 정상이야
이번일을 빌미로
반드시 꼭 만나
풀어야할 말들이
나는 너무 많다
가끔 시간내자
번혼 저장해놔
오랜만에 봐도
없어져야할 어색함
오늘이 지나고
서로의 생활로
다시 돌아가는건
오늘의 시간은
내일의 어제로
추억 한켠에 자릴 잡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