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에게
나 하지못한 말들이
너무 많아
매일밤 나 꿈속에서
너를 보고싶어
자기전 기도까지
하는걸
오 넌 모를거야
내가 얼마나 널
좋아하는건지
나 처음으로
늘 하루가 즐거워
남들이
내가 사랑에
빠진거래
바보처럼
니가 내맘 알아주기만
기다려
차마 먼저
다가서지 못해
오늘도 바보처럼
멀리서
너만 바라보는데
다가와줘
니가 한 걸음만
다가오면
내 마음도
보여줄 용기가
생길것 같아
아무도 모르게
조금씩
커져버린
내 사랑을 다
가끔씩
꿈속에서 니가
나타날때마다
우린 항상 연인사이
매번 해피엔딩
동화속 주인공이
된듯이
오 넌 알고있니
힘들때마다
너를 떠올리면 나
없던 힘도 생겨
이젠 다 알겠어
나는 정말 사랑에
빠진 거라고
바보처럼
니가 내맘 알아주기만
기다려
차마 먼저
다가서지 못해
오늘도 바보처럼
멀리서
너만 바라보는데
다가와줘
니가 한 걸음만
다가오면
내 마음도
보여줄 용기가
생길것 같아
아무도 모르게
조금씩
커져버린
내 사랑을 다
오랜 시간동안
아파했던 만큼
날 받아준다면
정말 잘할거야
자존심 없다고
모두 다 놀려도
너만 있으면 난 돼
바보처럼
니가 내맘 알아주기만
기다려
차마 먼저
다가서지 못해
오늘도 바보처럼
멀리서
너만 바라보는데
다가와줘
니가 한 걸음만
다가오면
내 마음도
보여줄 용기가
생길것 같아
아무도 모르게
조금씩
커져버린
내 사랑을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