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미다 나미다 나미다
나미다 남이다
나미다 나미다 나미다
나미다 남이다
머물지않고 떠나는 저바람 처럼
우리는 다시는
만날 수 없는 남이다
이슬처럼 비처럼 이땅에 떨어져
만난 너무도 간절한 우린데
어쩌다 어쩌다
만날 수 없는 남이되었나
다시는 다시는
볼수도 없는 남남이 되었나
아 아 아
나미다 나미다 나미다
나미다 남이다
나미다 나미다 나미다
나미다 남이다
냇물은 흐르다
강으로 바다로 만나듯
우리도 언젠가 스치듯 만날 남이다
어쩌다 어쩌다
만날 수 없는 남이되었나
다시는 다시는
볼수도 없는 남남이 되었나
아 아 아
나미다 나미다 나미다
나미다 남이다
나미다 나미다 나미다
나미다 남이다
냇물은 흐르다
강으로 바다로 만나듯
우리도 언젠가 스치듯 만날 남이다
우리도 언젠가 스치듯 만날 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