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어느날 꿈속을 헤매며 어느
바닷가 거닐 때
그 갈릴리 오신 이 따르는 많은
무리를 보았네
나 그때에 확실히 맹인이 눈을
뜨는 것 보았네
그 갈릴리 오신 이 능력이 나를
놀라게 하였네
내가 영원히 사모할 주님 참
사랑과 은혜 넘쳐
나 뵈옵고 그 후로 부터
내 구주로 섬겼네
그 사랑의 눈빛과 음성을 나는
잊을 수 없겠네
그 갈릴리 오신 이 그 때에 이
죄인을 향하여
못자국난 그 손과 옆구리
보이시면서 하신 말
네 지은 죄 사했다 하실 때 나의
죄짐이 풀렸네
내가 영원히 사모할 주님 참
사랑과 은혜 넘쳐
나 뵈옵고 그 후로 부터
내 구주로 섬겼네
그 사나운 바다를 향하여
잔잔하라고 명했네
그 파도가 주 말씀 따라서 아주
잔잔케 되었네
그 잔잔한 바다의 평온함 나의
맘속에 남아서 그 갈릴리 오신 이
의지할 참된 믿음이 되었네
내가 영원히 사모할 주님 참
사랑과 은혜 넘쳐
나 뵈옵고 그 후로 부터
내 구주로 섬겼네
이 세상의 무거운 짐진자 모두
주 앞에 나오라
그 놀라운 은혜를 받아서 맘의
평안을 얻으라
나 주께서 명하신 복음을 힘써서
전하며 살 동안
그 갈릴리 오신 이 내 맘에 항상
계시기 원하네
내가 영원히 사모할 주님 참
사랑과 은혜 넘쳐
나 뵈옵고 그 후로 부터
내 구주로 섬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