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도 수백번 아니 수천번
니 생각이 나서 눈물이 나네요
아무리 바삐 살아보려 해봐도
마음 속에서 니가 떠나지 않아
잘지내는지 밥은 잘 먹는지
아픈건 아닌지 잠을 이 룰 수 없네요
생각하지 않으려 애써 봐도
생각이 나는걸
빨래를 해야하는데
너의 향기가 나서
청소를 해야하는데
너의 흔적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나의 모습을
그대가 아나요
내맘은 찢어지는데
좋아한다 말하던
그때로 돌아와줘요
사랑한다 사랑한다 말하던
그대는 지금 어디에
빨래를 해야하는데
너의 향기가 나서
청소를 해야하는데
너의 흔적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나의 모습을
그대가 아나요
내맘은 찢어지는데
좋아한다 말하던
그때로 돌아와줘요
사랑한다 사랑한다 말하던
그대는 지금 어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