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하신 분 오 진실하신 주
얼마나 위로되는 말인지
인생의 굽이굽이 손 잡고
걸으시며
함께 울고 함께 웃으며
인도하시네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아픈 일들
내가 선택하지 않은 고통들
돌아보니 결국 선하고
아름다운 열매로
더욱 깊어진 삶 선물 받았네
진실하신 분 오 진실하신 주
얼마나 기대되는 말인지
봄 여름 가을 겨울 그 후엔
꼭 봄이듯
이 여행 후엔 함께 웃으며
기뻐하리라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아픈 일들
내가 선택하지 않은 고통들
언젠가는 결국 헤아릴 수 없는
그 깊이를 고백할 것임을
나는 믿겠네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아픈 일들
내가 선택하지 않은 고통들
돌아보니 결국 선하고
아름다운 열매로
더욱 깊어진 삶
선물 받았네
진실하신 분 그는
진실하신 주
사랑 가득한 그 진심으로
날 대하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