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ic heard so deeply that it is not heard at all
But you are the music while the music lasts
꿈처럼 흐른 세월 속에 다 잊혀져 가네 천천히 밀려드는 외로움
일상에 묻혀진 시간에 절뚝거리는 나 무얼 붙들고 걸어왔나
내 온 몸을 휩싸던 음악은 서서히 멈추고 느려지는 나의 숨소리
들리던 모든 것은 이제 더 들리지 않고 너만이 거기에 남았네
내 온 몸을 휩싸던 음악은 서서히 멈추고 느려지는 나의 숨소리
들리던 모든 것은 이제 더 들리지 않고 너만이 거기에 남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