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봐 내가 네게 뭐랬니
무작정 눈감으면
다 지나갈 줄 알았니
아냐 그건
거봐 내가 네게 뭐랬니
끝내지 못하면
다시 돌아올 거랬지
누구라도 그런 걸
아무리 달리고 달려봐도
숨을 곳이 없는 걸
어느덧 시간에 묻혀지더라도
가슴 속에 남는 걸
그 기억속에서 힘들어 하겠지
왜 내가 도대체
후회해 자책 또 자책
기억에서 자유로와 지는 건
너만의 바램은 아닐 걸
후회 후회해도 이미 too late
내가 왜왜 그랬을까 에이씨
엎질러진 물 남 탓해 누굴
어쨌든 소잃고
외양간 고치는 격
두눈을 질끈 감어
고민을 지우려 때론
한군데 집중한채 내달려
아니 한군데 집착한채 매달려
그 모든 기억 가려줄
정점을 향해 달려
거봐 내가 네게 그랬지
무작정 눈감으면
다시 돌아올 거랬지
아냐 그건
거봐 내가 네게 그랬지
매듭 짓지 못하면
그게 끝이 아니랬지
누구라도 그런 걸
아무리 달리고 달려봐도
숨을 곳이 없는 걸
어느덧 시간에 묻혀지더라도
가슴 속에 남는 걸
never too late
never ever too late
악몽같은 시간들은 잊을래
남은 시간 남은 삶이
짧은데 애써 괴롭히고
자책할 이유가 대체 뭔데
its my closer 이제 다 잊어
내가 졌어 oh my Jesus
잊혀지지않으면 최선은 무시
필요함 철면피 라도 내 되주지
이런 돼지 같은 노무 새끼
남의 허물 쫓는 좁쌀 같은 새끼
니자신을 알라
그내면의 거울 보고 고민해
너와 니주변의 그 허물 huh
그 기억속에서 힘들어 하겠지
왜 내가 도대체
후회해 자책 또 자책
기억에서 자유로와 지는 건
너만의 바램은 아닐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