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보는 세상은 아름다웠네
내가 주를 만난듯 다시 느낀 이세상
머리칼에 장난노는 어느실바람 눈부셔라
저하늘에 태양은
내 마음에 벽을 허물어다오
내 이기속에서 난 자유롭고 싶어라
이세상을 가슴으로 안도록
내 안에 소리야 벽을 허물어라
쏟아져 내리는 빗소리
가슴을 때리는 천둥소리
이 세상 어느것 하나
아름답지 않은것 내게 없어라
벗었던 내순수의 옷 다시 입고서
그대 품에 안기어 찬양 노래 듣는다
밤이면 찬란한 별빛 신비로워라
하루고난 쉬게할 밤의 침묵에도
행복하여라
내 마음에 벽을 허물어다오
내 이기속에서 난 자유롭고 싶어라
이세상을 가슴으로 안도록
내 안에 소리야 벽을 허물어라
다시 보는 세상은 아름다웠네
내가 주를 만난듯 다시 느낀 이세상
머리칼에 장난노는 어느실바람 눈부셔라
저하늘에 태양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