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또 바라보고 있어 돌아보고 있어 날 다시 보고 있어
날 또 바라보고 있어 돌아보고 있어 날 다시 보고 있어
이 곡의 제목은 again 2pm 아닌 24시간 언제나 again again
매일 밤 곡 쓰며 어떤지 묻던 게 언제니
학교를 박차고 나오던 그때의 열정을 잊었니
아니면 잃었니 고작 이정도 작은 불씨뿐이었니 어쨌니 어쩐지
그럴 거 같더라 모두들 그럴 거라 카더라
앞서간 친구들을 보거라 그리고 니 꼴을 보거라
돈이 필요해 그래 그럼 잠깐 돈을 벌어
놀고 싶어 그래 그럼 오늘 만은 달려
피곤해 그래 그럼 또 재껴 오늘도
뭐가 안 떠올라 이렇게 매일을 제끼고 또 제껴
이런 날 바라보고 있어 돌아보고 있어 날 다시 보고 있어
다시 한번 불을 지펴 타올랐던 열정에 또 달려들어 내 모든걸 걸어
시작해 again n again
Again 눈 뜨면 모든 게 어제인 Again
Again 오늘도 내 전불 건 게임 Again
Again 역시나 쓰러지는 건 너겠지 You ready
Again Again Again Again
Again 눈뜨면 모든 게 어제인 Again
Again 오늘도 내 전불 건 게임 Again
Again 역시나 쓰러지는 건 너겠지 You ready
Again Again Again Again
날 또 바라보고 있어 돌아보고 있어 날 다시 보고 있어
날 또 바라보고 있어 돌아보고 있어 날 다시 보고 있어
수 많은 변화 모든 것이 변해 알아 모든 것은 당연히 변해
근데 왜 그 속에서 해매 그 정도 밖에 안돼 실망해 내게 되묻네 또 again
수많은 변화 이젠 모두 뮤즈가 되어
한 단계 자란 죽이는 뮤직이 되네
OK OK 다 받아들여 죽이는 음악으로
승화시켜 fuckin 감정 곡에 쏟으면 그만인걸
Again 눈 뜨면 모든 게 어제인 Again
Again 오늘도 내 전불 건 게임 Again
Again 역시나 쓰러지는 건 너겠지 You ready
Again Again Again Again
Again 눈 뜨면 모든 게 어제인 Again
Again 오늘도 내 전불 건 게임 Again
Again 역시나 쓰러지는 건 너겠지 You ready
Again Again Again Again
Don’t give a fuck 이라 외쳐대며 Never End 라 떠들어대며
결국 선택의 기준은 대세 바라보는 시선 그 안에 갇혀
또 한번 이곳 저곳에 불을 밝혀 어느 곳 하나 밝게 빛나지 못해
음악만을 밝히던 때만큼 이제 더 이상 밝게 빛 나지 못해
전부를 걸어 가진 이제는 꺼져가는 불빛을 바라 볼 수 없어
두고 볼 수 없어 간신히 켰던 지켰던 뮤직이라는 꿈이
빛을 발하는걸 두고 볼 수 없어 쉽게 말하는걸 더는 볼 수 없어
다신 올 수 없을지 모르는 이곳 이 시간에 전부를 쏟아 aga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