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주 중
그토록 다짐을 하건만
사랑은 알 수 없어요
사랑으로 눈먼 가슴은
진실 하나에 울지요
그대 작은 가슴에
심어 준 사랑이여
상처를 주지마오 영원히
끝도 시작도 없이
아득한 사랑의 미로여
흐르는 눈물은 없어도
가슴은 젖어 버리고
두려움에 떨리는 것은
사랑의 기쁨인가요
그대 작은 가슴에
심어 준 사랑이여
상처를 주지마오 영원히
끝도 시작도 없이
아득한 사랑의 미로여
간 주 중
때로는 쓰라린 이별도
쓸쓸히 맞이 하면서
그리움만 태우는 것이
사랑의 진실 인가요
그대 작은 가슴에
심어 준 사랑이여
상처를 주지마오 영원히
끝도 시작도 없이
아득한 사랑의 미로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