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밖에 낙엽은
아직도 그대론데
오실 날 안 오시는 내님
손끝에 떨리는
찻잔은 따스해
그대 떠난 겨울처럼
아련히 느껴져
창밖에 낙엽은
아직도 그대론데
오실 날 안 오시는 내님
손끝에 떨리는
찻잔은 따스해
그대 떠난 겨울처럼
아련히 느껴져
우울한날 그 약속
모두다 잊기로 해요
우울한날 그 슬픈
약속을 이젠 모두 지워요
창밖에 낙엽은
아직도 그대론데
오실 날 안 오시는 내님
손끝에 떨리는
찻잔은 따스해
그대 떠난 겨울처럼
슬프게만 느껴져
우울한날 그 약속
모두다 잊기로 해요
우울한날 그 슬픈 약속을
이젠 모두 지워요
창밖에 낙엽은
아직도 그대론데
오실 날 안 오시는 내님
손끝에 떨리는
찻잔은 따스해
그대 떠난 겨울처럼
슬프게만 느껴져
그대 떠난 겨울처럼
아련히 느껴져
그대 떠난 겨울처럼
슬프게만 느껴져
그대 떠난 겨울처럼
아련히 느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