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너를 닮은 비가 왔어
미칠 것 같은 하루는
애써 눈물 참아보며
오늘도 너 생각해
이제는 모든 것이 잊혀지겠지
넌 나를 벌써 잊은 것 아닌지
뭐하러 또 빗 속 이 길에
아직도 넌 서 있어?
이제는 알 것 같아
널 향한 내 맘을
다시 볼 수 있다면
널 사랑한다 말할꺼야
이제 널 못 본다니
잊지 못할 너를
어떻게 보내, 너를
다시 내게 널 보여줘
흐르는 눈물 속에
너의 모습 생각나
돌아와 비로소 깨달은 나
다시 널 잃지 않아
<간주중>
이제는 알 것 같아
널 향한 내 맘을
다시 볼 수 있다면
널 사랑한다 말할꺼야
이제 널 못 본다니
잊지 못할 너를
어떻게 보내, 너를
다시 내게 널 보여줘
흐르는 눈물 속에
너의 모습 생각나
돌아와 비로소 깨달은 나
다시 널 잃지 않아
다시 널 잃지 않을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