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듣던 늙은 가수의 새노래가 나오고
또한번의 계절이 가면 내 이름을 기억해
그댈 눈물흘리게 하던 그 영화를 또보고
다시 맘이 흔들린다면 내이름을 기억해
표현을 할수없지만 느끼는 것처럼
보이지 않아도 보이는 것처럼
누군가가 그리워지고 바람이 차가우면
어디선가 그대 그리는 내 이름을 기억해
좋은 표현을 할수없지만 느끼는 것처럼
보이지 않아도 보이는 것처럼
내 이름이 새겨진 땅에
내 이름을 부르는 그대의작은 목소리
하 또다른 시간 와도
내 이름을 불러준 그대를 기억할테니
말로 표현 할순없지만 느껴지는 것처럼
눈에 보이지는 않아도 내 이름을 기억해
내 이름이 새겨진 땅에
내 이름을 부르는 그대의작은 목소리
하 또다른 시간 와도
내 이름을 불러준 그대를 기억할테니
보이진 않아도 느낄 순 있어 아 언제나
보이진 않아도 느낄 순 있어 아 언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