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내 맘대로 되는 것은
하나도 없데
억지로 해봐야지라니
아직 너는 덜 컸데
Huh 참 누굴 물로 보시나
나도 남들 가는 군대 벌써 갔다왔고
되돌아 보니깐 뭐 솔직하게 편했구만
제대하고 2주일 동안은
알차게 보냈으나
다음부턴 똑같다
어떻게 변한 것도 없냐 폼만 잡어
한번뛰기 시작했으니깐
멈추는 건 쪽팔려
내가 한가지에 빠지면은 못말려
의심하지 말고 진정 그대만을
원하는 나를 믿어
세월이 지나도 고집스런 행동
집착만이 심하고
말이라도 차분하고 편안하게
나눠보고 싶은데
니 앞에만 서면 바보같은 티를 내
다들 생각하지 랩 한다고 하면
아주 남자답고 여자에게 대쉬도 잘해
나는 뭐야 시간 지날수록
니 맘에서 잊혀지며
자꾸만 더 맨뒤로 가네
처음에 널 봤을때 시간들로 환불
시켜달라고 해봐야 도로아미타불
기다려 내 힘으로 네게 갈께
들려줄께 너를 위한 나의 세레나데
이런 감정 처음이야
나도 나를 모르겠어
단 한번만 기회줄래
처음 너를 볼때부터
나의 맘이 흔들렸어
안겨볼래 나의 품에
한번만이라도 너의
속 맘을 열어줘
너만을 지켜줄께 약속하겠어
나를 걸어서
그녀 그래 그녀는 너무나 멋져
나를 점점 빠져들게 하는데
어쩜 니 매력
말로는 다 표현을 못해
이대로 들어가고 싶어 그저 네 곁에
있을 수 만 있다면
난 밤 하늘의 별이라도 따줄텐데
굳게 다짐했어
그녀를 웃게 해주겠어
넌 내 여자니까
부족함이 없어 난 그녀는 벌써
다른 녀석들은 거들떠도 안봐
그래 벗어날 수 없어 나 나를
이미 내게 넌 뺏겼어 네 맘에 반을
그러니 거침없이 전진 너를 꼭 잡어
멋진 옆집 엄친아들 보다
더 잘해줄게 눈 딱 감고 Trust Me
평생같이 할께 영원할 그녀와 나
이런 감정 처음이야
나도 나를 모르겠어
단 한번만 기회줄래
처음 너를 볼때부터
나의 맘이 흔들렸어
안겨볼래 나의 품에
한번만이라도 너의
속 맘을 열어줘
너만을 지켜줄께 약속하겠어
나를 걸어서
남자라면 치마입은 여자에게 눈이가
그래도 만약 너와나 단 둘이만
같이 할 수 있다면은
다른 것은 필요없어
내겐 오직 바로 너 하나 뿐이야
그깟 거리감이 무슨 문제 되겠어
한국 땅덩어리가 커봐야 내게서
너를 볼 수 있다면은
고속열차 일주일에
한번씩은 꼭 빠짐없이 타겠어
삭발로 유지했던 내 머리도 기르고
츄리닝 차림에 벗어나서
Chic 한 차림으로 입어봐
너를 위해서는 뭐든 할 수 있어
한번 믿어봐봐
니가 전화하면 바로 달려갈께
이건 내게 제일 중요한 마지막 Game
모든 걸 걸고서 고백해
너도 이제 답을해줘
결정내려줘 3일안에
뭐가 대체 잘못 된거냐고
내게 말해봐
나보다 너를 아껴줄 수 있는
사람 있냐 답해봐
아직 보여주지 못 했다고
내 모습 반에 반
보면 달라질꺼라고
자신있게 약속할께 나
이런 감정 처음이야
나도 나를 모르겠어
단 한번만 기회줄래
처음 너를 볼때부터
나의 맘이 흔들렸어
안겨볼래 나의 품에
한번만이라도 너의
속 맘을 열어줘
너만을 지켜줄께 약속하겠어
나를 걸어서
다른 사람들이 다 떠나고
나만 남더라도
너한테만 갈거라고
이제 그만둬
뭐라고
뭐라해도 상관없어
너를 위해 다 걸었어
너는 네게 딱 걸렸어
나의 맘을 받아 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