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이 흘러가도
그 사람 생각나네
못 다 이룬 사랑
아쉬워 지네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나나
말없이 떠난 사람
너무나 무정하네
못 다 이룬 사랑
그리워 지네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나나
창문위에 둘이서
냇가에서 둘이서
두손 잡고서 거닐던
그때가 생각나네
그 시절 다시한번
돌아온다면
못다 이룬 사랑
해보겠는데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나나
<간주중>
창문위에 둘이서
냇가에서 둘이서
두손 잡고서 거닐던
그때가 생각나네
그 시절 다시한번
돌아온다면
못다 이룬 사랑
해보겠는데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