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회없이 살고 싶었지만 나 이미
돌이킬 수 조차없는
그런 상처뿐인 행복은 지워져도 좋아
상상만 해도 자꾸 웃음이 나
그렇게 될 수 있다면
찬란했던 모습을 보여줘봐 모두
내게 느낄 수 있게
구름아 너는 아니
지나간 기억이 나니
혼자만 삼켜 왔던 내 슬픔을
이해하겠니
저 불빛은 사라져 버린다해도
존재할 가치는 있었다고 내게
말해줄 수 있니
돌리고 싶어졌어 다시 되찾고
싶어졌어
이젠 너도 나와 함께 할 순 없어
구름아 너는 아니
지나간 기억이 나니
혼자만 삼켜 왔던 내 슬픔을
이해하겠니
저 불빛은 사라져 버린다해도
존재할 가치는 있었다고 내게
말해줄 수 있니
존재할 가치는 있었다고 내게
말해줄 수 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