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나운 광풍이 불어와 물결 높이 일며
하늘을 그 빛을 읽고서 어둠에 휩싸이네
꺼져가는 촛불처럼 죽음앞에 놓인 우리모습
깊은 바다에 빠져갈때 주는 무엇하시는지
주가 선포하시네 바람아 잔잔하라
주가 말씀하시네 물결아 잔잔하라
사나운 파도나 흉악한 마귀도
주가 계신곳 뒤엎을수는 없도다
사나운 바람이 잠들고 물결이 그치며 잔잔한 바다와 같이
내마음 평안하네 세상 풍파 날 삼키려 죽음 앞에 날 몰고 갈때
주님이 나와 늘 함께 계셔 나를 더나지 않네 주가 선포하시네
풍랑아 잔잔하라 주가 말씀하시네 파도야 잔잔하라
사나운 파도나 흉악한 마귀도 주가 계신곳 뒤엎을수는 없도다
주 예수 풍파를 꾸짖어 잔잔해 잔잔해
주 예수 풍파를 꾸짖어 잔잔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