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미해 지는 우리기억들을
하나씩 지운체로
널 그리는 마음 마저 멀어져가고
나의 어리석음에 후회를 한다
그리워도 못잊어도..
어쩔수 없다는걸 내가 잘알아
하지만 그런생각 뒤에는
마저 이별을 지워야 하겠지..
그리움에 빠져버린 날들동안
아무생각 없이 멍하니 고개를 숙이고
밤새 흘러내리는 눈물을 보며
온통 너에 생각들로.. 하루를 지세운다
그리워도 못잊어도
어쩔수 없다는걸 내가 잘알아..
하지만 그런생각 뒤에는
마저 이별을 지워야 하겠지..
그리움에 빠져 버린 날들동안..
아무 생각 없이 멍하니 고개를 숙이고
밤새 흘러 내린 눈물을 보며..
온통 너에 생각들로..
하루를 지세운다..
이제 그모습 마저 버리지 말아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