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는 믿지 않았지 웃어버렸지 사랑하면서도 헤어져야 한다는 말에 아직도 믿진 않지만 눈물이 흘러 너의 마지막 모습 흐리네 두 번 다시 너를 안을 수가 없다면 두 팔 모두 함께 가져가렴 * 저 넓은 세상에서 우리 떨어져 일생을 살아가야 하는 것만큼 나를 더 아프게 하는 건 이 세상엔 없을거야 어떻게 난 살아가야 하는지 그때는 믿지 않았지 웃어버렸지 사랑하면서도 헤어져야 한다는 말에 아직도 믿진 않지만 눈물이 흘러 너의 마지막 모습 흐리네 두 번 다시 너의 얼굴 볼수 없다면 내 두 눈에 흙은 채워 주렴 * 저 넓은 세상에서 우리 떨어져 일생을 살아가야 하는 것만큼 나를 더 아프게 하는 건 이세상엔 없을거야 어떻게 난 살아가야 하는지 잊을 수 있다 해도 그러고 싶진 않아 너무 소중하니까 사랑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