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증 - 고백

좋은 이웃
앨범 : 이 길을 함께

나이에 상관없이 누군가에게
자기의 과거 그리고 현재를 말한다는건
아무래도 부끄럽고 힘든 일입니다
하지만 언제나 함께 해주시고
매 순간마다 지켜주시는 그분을 생각하면
지금도 감사의 눈물이 흐릅니다
전 올해 대입 수능 시험을 앞둔
그래서 조금은 긴장된 고3학생이고
처음 때어났을때 부터
앞을 조금밖에 볼 수 없는
선천성 녹내장이라는
병을 가지고 태어났습니다
그런데 조금 남은 시력마저도
수술의 실패로 인해 다 잃게 되었습니다
그땐 슬퍼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기도 드렸습니다
이제 곧 태어나게 될 사랑스런운 내 동생은
꼭 예쁘고 꼭 건강한 눈을 달라고
하지만 제 동생 마저도
저랑 같은 병을 가지고 태어났습니다
지금 돌이켜 생각해보면
같은 병으로 묶어 주신것도
하나님의 계획이심을 알게 되었습니다
우린 서로를 더욱 깊이 알고
사랑할 수 있으니깐요
이런 아픔 속에서 찾아온 또 다른 시련은
사랑하는 부모님의 결별 이였습니다
너무나 슬퍼 자꾸만 울고 싶을때
저보다 더 아파하신 예수님의 사랑을
생각할수 있게 해주셨던건
하나님께서 저희에게 보내주신
사랑의 선생님들 이었습니다
지금까지 저희에게 보여주신
넓은 세상 섬김의 선물들
끌어 주신 작지만 큰 나눔들
그래서 저는 지금 꿈을 꿉니다
제가 할 수 있는 모든일에 최선을 다해
찬양사역자로 그리고 섬김의 전도사로
하나님의 영광을 전하고 싶습니다
저희는 파란 하늘에 떠있는
북극성이 되고 싶습니다
그래서 길을 잃고 해매고 있는 사람들에게
옳바른 길을 인도해 주고
마음속에 어둠이 가득한 이들에게
따뜻한 빛으로 비춰주고 싶습니다
저 그리고 좋은 이웃 모든 친구들은
북극성이 되기 위해
하나님께 열심히 기도드릴 것 입니다
혹시 지금 삶이 너무 힘겨워
눈물 짖고 있는 계신 분이 계신다면
하나님꼐 조용히 기도 드려 보세요
환한 미소를 지을 수 있을 꺼에요
주님께서 저희에게 보여주신 그 사랑으로
여러분을 진정으로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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