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이 나를 멈추게 해
붉은 노을의 사랑이 익어가네
가슴속에 밀려드는 그리운 사랑의 추억이여
목메인 애탄 목소리로 그대 애원하며 불렀지만
돌아보지 않고 떠나가던
철지난 그대의 모습인가
주름진 그 얼굴이 왠지 낯설어 보였지만
사랑의 사무친 정은 나도 모르게 다가가네
가까이 갈수록 그대를 향한 내 눈빛은
영롱한 이슬처럼 커져만 가고
시간이 멈춰지면 그대를 향한 내사랑은
영원히 변치 않으리~
세월이 나를 멈추게 해
붉은 노을의 사랑이 익어가네
가슴속에 밀려드는 그리운 사랑의 추억이여
주름진 그 얼굴이 왠지 낯설어 보였지만
사랑의 사무친 정은 나도 모르게 다가가네
가까이 갈수록 그대를 향한 내 눈빛은
영롱한 이슬처럼 커져만 가고
시간이 멈춰지면 그대를 향한 내사랑은
영원히 변치 않으리~
세월이 나를 멈추게 해
붉은 노을의 사랑이 익어가네
가슴속에 밀려드는 그리운 사랑의 추억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