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다한 옛사랑의 아쉬움
희미한 그 옛날의 그리움
끝없이 밀려오는 세월에
꿈같이 멀어져가네
가슴에 가득차는 기쁨도
아프게 스며드는 슬픔도
말 없이 오고가는 세월에
하나 둘 사라져가네
조용히 기도하는 이 밤에
가슴에 스며드는 건
외로움인가 그리움인가
옛정의 미련인가
흘러버린 세월은 다시 올 수 없지만
가슴에 피어난 추억의 꽃잎은
영원한 행복이어라
조용히 기도하는 이 밤에
가슴에 스며드는 건
외로움인가 그리움인가
옛정의 미련인가
흘러버린 세월은 다시 올 수 없지만
가슴에 피어난 추억의 꽃잎은
영원한 행복이어라
가슴에 피어난 추억의 꽃잎은
영원한 행복이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