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가에 부서지는 눈부신 햇살에
내 눈도 환하게 빛나요
이미 오래전에 잃어버린 반짝이던 당신의 눈빛
언제부터 눈가에 어둠이 왔나요
당신은 혼자가 아니에요
혼자라고 생각하는 그 순간 혼자가 되요
아픈 기억이 (기억들이) 떠오를땐 (떠올라)
잠시 주저하게 할지 몰라도 (몰라도)
가야할길이 (나는 길이)
나를 부르니 (날 부르네) 나를 나를 묶어 둘순 없어
당신은 혼자가 아니에요
혼자라고 생각하는 그 순간 혼자가 되요
아픈 기억이 (기억들이) 떠오를땐 (떠올라)
잠시 주저하게 할지 몰라도 (몰라도)
가야할길이 (나는 길이)
나를 부르니 (날 부르네) 나를 나를 묶어 둘순 없어
저 들에 부는 바람처럼
보이지않아도 느낄수있는
사랑, 햇살 처럼 나를 비춰주는 사랑
이미 오래전에 잃어버린 순수하던 당신의 소망
희미해저린 첫 믿음을 되찾아 봐요
당신은 혼자가 아니에요 워~
혼자라고 생각하는 그 순간 혼자가..
찬란한 햇살처럼 눈부신 그대여
환한 미소를 지어봐요
환한 미소를 지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