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의 삼랑진역

문희옥

1..궂은비가 하염없이 솓아지는 삼랑진역
님경무선 남경초선 울면서 해어지던날
얌새가 풀을 뜬는 언덕백이서 너랑나랑
니캉내캉 맺은 그약속 아쉬움에
가슴을치며 미운나 통곡했다 아이가.

2..모래바람 몰아치는 안개짙은 삼랑진역
님경무선 남경초선 운명이 엇갈리던 날
두손을 흔들며 헤어지면서 잊지안고
돌아온다 약속했지만 소식한장 없는
그사람 미운너 더욱 야속 한기라.(밑에계속

*삼랑진역은 경부선과 경전선이
교체되는 역과 동시에
경부선 경남 밀양에있고
부산발 마산,진주,순천,서광주,목포행
열차가 삼랑진역에서 교체되고
서울발 대구경유 마산,창원,진주행
열차가 삼랑진역에서 교체됨.

관련 가사

가수 노래제목  
김용임 둥지(문희옥)  
경음악 멈출수없는사랑(문희옥)4733  
문희옥 020 문희옥 - 평행선 [tcafe2a]  
문희옥 /문희옥 이봐요  
문희옥 /문희옥 반달손톱  
윤혜 이별의  
문희옥 이별의 시  
문희옥 정 때문에 미련 때문에  
문희옥 평행선  
문희옥 하늘 땅 만큼  




가사 수정 / 삭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