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하게 부는 바람 속에서
너의 향기가 느껴져
주위엔 아무도 없는데
아직도 끝나지 않은 나의 그리움이
널 만나야겠다고 끝없이 비는 내리며
이런 내 맘을 알까 너무 보고 싶은데
널 그리며 한없이 헤매다 지쳐서 잠들면
너를 볼 수 있는 추억 날 살아가게 해준
너의 그 사랑을 지금도 기억해
이런 내 맘을 알까 너무 사랑하는데
널 그리며 한없이 헤매다
지쳐서 잠들면 너를 볼 수 있는 추억
날 살아가게 해준
너의 그 사랑을 지금도 기억해
꿈처럼 흘러갔던 시간이
잊을 수 없는 향기 되어
나를 살게 하고 있는걸 다시 함께 할 수 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