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말로도 표현을
할 수 없을 것 같아
처음으로 나에게 찾아온 이런 느낌
얼만큼이라는 말은
할 수 없을 것 같아
그 무엇과도 바꿀 수가
비교할 수가 없는 내 마음
그댄 어둡던 내 가슴을
밝은 빛으로 채웠지
이대로 나는 끝없이 노래부르리
기쁜 우리들의 사랑을
사랑한다는 그 말을
나는 이제야 알 것 같아
함께 하는 것 만으로
모든 세상이 아름다워
그댄 어둡던 내 가슴을
밝은 빛으로 채웠지
이대로 나는 끝없이 노래부르리
기쁜 우리들의 사랑을
내 안에 너무나 깊던
또 너무나 많았던 슬픔의 흔적들
하지만 이젠 그 모든 슬픔은
내게 어제로 지난 거야
그댄 어둡던 내 가슴을
밝은 빛으로 채웠지
이대로 나는 끝없이 노래부르리
기쁜 우리들의 사랑을
연인 나에겐 그대만이
그 이름으로 영원히 남으리
내게 영원함을 가르쳐 줄
하나뿐인 이름이 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