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길을 걷다가 당신을 보았어요
손으로 느낄 수 있을 것만 같은데
너무나 멀어진 사람
우리의 가슴 속에는
말 못할 사연도 많아
가슴에 묻어둔
너와 나의 이야기 말도 못하고
내 맘은 옛날처럼 변한게 없는데
사랑은 멀어지고
이 작은 하늘 아래
너와 내가 만나서 살 수 없는지
아직도 멀리 있어요 당신의 얼굴
밤이면 별을 보면서 당신을 생각했지
조그만 창가에 달빛이 비치면
잠 못 이루고
흐르는 시간을 따라
사랑도 식어가고
내 마음 그늘 아래
가을이 오는데 사랑은 가고
내 맘은 옛날처럼 변한게 없는데
사랑은 멀어지고
이 작은 하늘 아래
너와 내가 만나서 살 수 없는지
아직도 멀리 있어요 당신의 얼굴
내 맘은 옛날처럼 변한게 없는데
사랑은 멀어지고
이 작은 하늘 아래
너와 내가 만나서 살 수 없는지
아직도 멀리 있어요 당신의 얼굴
아직도 멀리 있어요 당신의 얼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