どうでもいいような 夜だけど
도데모 이이 요나 요루다케도
어찌 되든 좋은 밤이지만
響めき 煌めきと君も
도요메키 키라메키토 키미모
떠들썩함, 반짝임과 함께 너도
まだ止まった 刻む針も
마다 토맛타 키자무 하리모
아직도 멈춰 있는, 새겨놓았던 바늘도
入り浸った 散らかる部屋も
이리비탓타 치라카루 헤야모
틀어박혀 있던, 흩뿌려진 방들도
変わらないね 思い出しては
카와라나이네 오모이다시테와
변하지 않네, 추억하며
二人 歳を重ねてた
후타리 토시오 카사네테타
두 사람의 세월은 흘러가
また止まった 落とす針を
마타 토맛타 오토스 하리오
또 멈췄어, 떨어뜨린 바늘을
よく流した 聞き飽きるほど
요쿠 나가시타 키키아키루 호도
자주 흘러나왔어, 질릴 정도로
変わらないね 変わらないで
카와라나이네 카와라나이데
변하지 않네, 변하지 않을 수
いられたのは 君だけか
이라레타노와 키미 다케카
있었던 것은 너뿐인 걸까
無駄話で はぐらかして
무다바나시데 하구라카시테
쓸데없는 이야기로 얼버무리며
触れた先を ためらうように
후레타 사키오 타메라우 요우니
맞닿은 이후를 주저하듯이
足踏みして ズレた針を余所に
아시후미시테 즈레타 하리오 요소니
제자리걸음 하며 어긋난 바늘을 소홀히
揃い始めてた 息が
소로이 하지메테타 이키가
정돈하기 시작한 호흡이
どうでもいいような 夜だけど
도데모 이이 요나 요루다케도
어찌 되든 좋은 밤이지만
響めき 煌めきと君も ”踊ろう”
도요메키 키라메키토 키미모 오도로
떠들썩함, 반짝임과 함께 너도 "춤추자"
どうでもいいような 夜だけど
도데모 이이 요나 요루다케도
어찌 되든 좋은 밤이지만
二人刻もう
후타리 키자모
둘이서 새겨넣자
透き通った 白い肌も
스키토옷타 시로이 하다모
투명해 보이는 흰 피부도
その笑った 無邪気な顔も
소노 와랏타 무쟈키나 카오모
웃고있던 그 천진난만한 얼굴도
変わらないね 変わらないで
카와라나이네 카와라나이데
변하지 않네, 변하지 않을 수
いられるのは 今だけか
이라레루노와 이마 다케카
있는 것은 지금뿐인 걸까
見つめるほどに
미츠메루 호도니
바라볼수록
溢れる メモリー
아후레루 메모리
넘쳐흐르는 메모리
浮つく心に コーヒーを
우와츠쿠 코코로니 코히오
들뜬 마음에 커피를
乱れた髪に 掠れたメロディー
미다레타 헤아니 카스레타 메로디
헝클어진 머리에, 긁힌 자국의 멜로디
混ざりあってよう もう一度
마자리앗테요 모 이치도
뒤섞어줘 한 번만 더
どうでもいいような 夜だけど
도데모 이이 요나 요루다케도
어찌 되든 좋은 밤이지만
ときめき 色めきと君も ”踊ろう”
토키메키 이로메키토 키미모 오도로
설레임, 북적임과 함께 너도 "춤추자"
どうでもいいような 夜だけど
도데모 이이 요나 요루다케도
어찌 되든 좋은 밤이지만
二人刻もう
후타리 키자모
둘이서 새겨넣자
夜は長い おぼつかない
요루와 나가이 오보츠카나이
밤은 길어, 항상 불안하지
今にも止まりそうな ミュージック
이마니모 토마리 소나 뮤짓크
지금 당장이라도 멈춰 버릴 듯한 뮤직
君といたい 溺れてたい
키미토 이타이 오보레테타이
너와 함께 빠져들고 싶어
明日がこなくたって もういいの
아시타가 코나쿠탓테 모 이이노
내일이 오지 않는대도, 이젠 좋아
どうでもいいような 夜だけど
도데모 이이 요나 요루다케도
어찌 되든 좋은 밤이지만
響めき 煌めきと君も ”踊ろう”
도요메키 키라메키토 키미모 오도로
떠들썩함, 반짝임과 함께 너도 "춤추자"
どうでもいいような 夜だけど
도데모 이이 요나 요루다케도
어찌 되든 좋은 밤이지만
愛して
아이시테
사랑해줘
どうでもいいから 僕だけを
도데모 이이카라 보쿠다케오
어찌 되든 좋으니 오직 나만을
ふらつき よろめきながらも ”踊ろう”
후라츠키 요로메키나가라모 오도로
휘청이며 비틀거리며 "춤추자"
どうでもいいような 夜だけど
도데모 이이 요나 요루다케도
어찌 되든 좋은 밤이지만
二人刻もう
후타리 키자모
둘이서 새겨넣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