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냥 걷고싶은 오늘
너와 어디든 갈거야
따스한 햇살속이 포근해
손을 잡고 걸어가는
길이 왜이리 좋은지
사랑 불어오는듯 날 감싸
설레임 가득한 향기에
코끝 간지러운 바람
너와 사랑이
봄처럼 피어나는가봐
거리에 예쁜 꽃들처럼
내 맘 가득하게
향긋한 사랑이 있죠
맘이 조금은 소란해
니가 보고싶어 그래
자꾸 너를 찾잖아 내 사랑
눈을 뜨면 또 시작돼
너를 만나러 가는 길
영화 속 주인공이 나잖아
설레임 가득한 향기에
코끝 간지러운 바람
너와 사랑이
봄처럼 피어나는가봐
거리에 예쁜 꽃들처럼
내 맘 가득하게
향긋한 사랑이 있죠
설레임 가득한 향기에
코끝 간지러운 바람
너와 사랑이
봄처럼 피어나는가봐
거리에 예쁜 꽃들처럼
내 맘 가득하게
향긋한 사랑이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