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 나 둘이 있으면
하늘 아래 이보다 좋을 수가 있을까
너와 나 둘이 있으면
하늘 아래 이보다 편할 수가 있을까
모든 걸 전부 가진듯해
포근한 햇살 아래 어린아이처럼 행복한
Oh 우우우우 우리
이곳에서 더 오래 너와 머물고 싶은 맘인걸
소중한 너를 품에 안고서 이렇게 행복해도 될까
함께 본 반짝이는 별과 까끌거리는 저 달에
오롯이 황홀했던 기분도 너와 나 우리
가끔 그런 생각 해
노을빛 세상에 우릴 닮은 계절이
내 품에 머물러 이대로
여기 이곳에서 더 오래 너와 머물고 싶은 맘인걸
소중한 너를 품에 안고서 이렇게 행복해도 될까
함께 본 반짝이는 별과 까끌거리는 저 달에
오롯이 황홀했던 기분도 너와 나 우리
Yeah Yeah Yeah
단대 호수 물결에 반짝이던 햇살 너의 얼굴
다정하던 너의 손길 너의 취향까지
천 번을 안고 싶은 너
뚜뚜뚜뚜 뚜뚜루 뚜뚜뚜뚜 뚜뚜루
뚜뚜뚜뚜 뚜뚜루
뚜뚜뚜뚜 뚜뚜루 뚜뚜뚜뚜 뚜뚜루
뚜뚜뚜뚜 뚜뚜루